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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수영장/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수영장/광장시장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반얀트리 수영장 티켓 2매가 당첨이 되어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놀러 왔다.

운전 중이라 입구 사진을 정확히 못 찍어서 아쉽지만 정말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고가의 외제차들이 어머머 하게 줄을 서 있었다. 우리나라에 비싼 차들은 다 여기에 있었구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했고 한편으로는 운전을 정말 집중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실수로 사고라도 나면 .. 상상만 해도 끔찍)

반얀트리 입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지하에 주차를 하고 건물 사진 한 컷!!!
주차할 곳이 정말 없어서 2번 3번 왔다 갔다 해서 간신히 주차를 했다. ㅎㅎㅎㅎ

호텔 근처에 직원분한테 수영장 위치를 물어서 바로 수영장으로 올 수 있었다.
수영장 입구에 안내 데스크가 있었는데 거기서 수영장 티켓 2개를 보여주니 바로 안내를 해주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를 잡으러 가는 중 ~~~
썬베드는 지정석이 따로 있는 거는 아니었고 돈도 따로 안 받았다
비어 있는 썬 베드를 그냥 사용하면 되는 방식이었다.

타월 교환 티켓도 4장이나 주니깐 근처에 안내하시는 분한테 타월 교환 티켓을 주면 친절하게 타월로 교환해 주었다.
날씨가 정말 좋았고, 수영하기 정말 최적의 날씨였다.
사람들도 많았고 모든 게 완벽했다 ... ㅎㅎㅎㅎ

날씨 너무 좋아.!

여자친구 덕분에 이런 곳에도 와보고 나는 정말 행운아!!!!!!! ㅎㅎㅎㅎㅎ
커플보다는 가족 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노래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신나는 분위기에 여자친구랑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랑 위불로 (HUBLOT) 랑 콜라보를 한 건지 광고를 한 건지 온통 위불로 (HUBLOT)로 가득했다.
위불로 시게 가지고 싶다 ...

여유롭게 누워서 한 장 찍어주고
(행복한 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한 뒤태

우리 이쁜 여자친구 인생 샷도 찰칵 찰칵 하면서 찍어 주었다.
아니 날씨도 좋고 배경이 좋으니깐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잘 나왔다.

개구리 아저씨🐸

사진도 찍었겠다. 본격적으로 여자친구랑 수영을 했다.
개구리 수영 장인입니다. !!! 헤헤헤

5시간 정도 수영을 미친 듯이 하고 이제 지치고 배가 골프서 여자친구랑 간단하게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광장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샤워장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말 그냥 몸만 오면 된다. 샤워장에 모든 게 다 있다 폼 클렌저 스킨로션
심지어 헤어 도구도 다 구비되어 있었다 최고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따봉

오후 4시 30분부터는 와인 행사와 DJ분들이 오셔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셨다.
음식도 팔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우리는 광장 시장으로 ~~~~

뱐얀트리님 잘 놀 다 갑니다.. 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잠시나만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뱐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차로 15분 만에 광장시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는 종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광장시장까지 걸어서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와따마 사람이 너무 많아
아 근데 진짜 먹을게 이렇게 많다니 침 질질 질 흐리는 중 수영을 너무 열심히 해서 배가 너무 고프다...

광장시장은 육회가 정말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육회는 못 먹고 규카츠 먹었어요
육회를 먹으면 소주를 먹어야 하는데 차를 가지고 와서... 아쉽지만 규카츠튀김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아요

규카츠 튀김만 먹어서 아직 허기가 져있어서 떡볶이랑 김밥 버억 해주고

광장시장 갬성 한번 느껴 주고!!!!

우리는 다시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
정말 이른 아침부터 서울에서 수영하고 논다고 정말 고생한 우리 너무 칭찬합니다.

마무리!!!

반얀트리 크랩 앤 스파 서울 커플보다는 가족이 많았다. 물론 오전부터 가서 그럴 수도 있었다.
반얀트리 크랩 앤 스파 서울에 고가의 외제차가 너무 많았다. 운전에 조심하자.
반얀트리 크랩 앤 스파 서울 진짜 날씨가 좋으면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최고다
광장시장 사람 정말 많고 육회​가 제일 유명하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하겠습니다.